|
“본래 포털은 콘텐츠 강화-검색기술 강화-콘텐츠 강화-검색기술 강화 등의 반복적인 흐름을 따르게 돼 있다. 지난해 지도서비스 등으로 콘텐츠 경쟁에 힘썼다면 올해는 다시 검색이다.” 한 포털업계 관계자는 한창 각종 서비스로 치열한 경쟁을 벌이던 포털업계가 올해는 다시 ‘검색’으로 돌아왔다며 이렇게 설명했다. ‘지식IN’으로 업계를 평정한 NHN 역시 검색에 심혈을 기울이기는 마찬가지. NHN 관계자는 “지난해 하반기에만 개선된 검색 프로젝트가 96개에 달한다. 현재도 60여개의 과제가 진행되고 있다”며 검색기술 강화 의지를 강조했다. NHN 입장에서 보면 검색은 주요한 수입원이다. NHN의 매출은 크게 검색광고, 게임, 디스플레이 광고에서 나온다. 이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게 바로 검색광고. 온라인게임도 꾸준히 수익을 내고 있지만 검색광고를 통한 매출이 전체 매출에서 50% 이상을 차지한다. 온라인게임이 30%대, 디스플레이 광고가 10% 이상의 비중을 차지한다. NHN이 잠정 집계한 지난해 4분기 전체 매출에서도 역시 검색광고의 비중은 높다. 총 3215억원 중 1655억원이 검색광고에서 나왔다. 검색 경쟁력은 ‘검색엔진·검색모델·모델링 기술’로 평가 지난해 점유율이 다소 밀리긴 했지만 여전히 2위와 큰 격차를 두며 1위를 지키고 있는 NHN. 과연 어떤 특출 난 검색기술을 갖고 있기에 이 같은 성과가 가능한 것일까. 흔히 검색기술이라고 하면 세 가지 기술을 따져서 경쟁력을 평가한다. 바로 검색엔진, 검색모델, 검색모델링 기술이다. 검색엔진 기술이란 웹에 있는 데이터를 크롤링(잠깐용어 참조)하는 기술을 말한다. 업계에서 “검색기술이 범용화 단계”라고 하는 것은 이 엔진기술에 있어서 국내 포털업체 간 차이가 없기 때문. 네이버 측은 “검색엔진 관련 기술 경쟁력은 주로 비용 경쟁력에서 나온다”며 “대용량 데이터를 처리하기 위해 장비만 확충하면 큰 문제가 없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국내에서는 부진하지만 세계적으로 맹위를 떨치고 있는 구글의 강점이 바로 이 부분이다. |
'인터넷동향'에 해당되는 글 31건
- 2010/02/16 NHN 검색 1위 자리 유지할 수 있나 (매일경제) (1)
- 2010/01/20 키워드 제안 도구 개선 안내 (네이버)
- 2010/01/12 꼴찌포털 야후 파란 "우리도 있다" (아이뉴스24)
- 2009/10/20 네이버·다음·네이트·야후, 차세대 검색 서비스 경쟁 (중앙일보)
- 2009/09/16 주요 포털 가을맞이 IT행사 `풍성` (이데일리)
- 2009/09/11 닐슨, 인터넷 사용자 측정 기업 코리안클릭 인수 (뉴스와이어)
- 2009/09/01 포털 2등그룹 ‘네이버 잡기’ 공세 (동아닷컴)
- 2009/08/28 포탈사이트 파란, 초기화면 개편 (한국일보)
- 2009/08/27 네이버 "구글, 설 자리 없어!" (아시아경제)
- 2009/07/31 MS-야후,검색·광고 부문 10년간 제휴 (파이낸셜 뉴스)
안녕하세요, 네이버 키워드광고 운영자 입니다.
광고주 여러분께서는 아래 내용 확인하시어, 편리한 광고 운영에 도움 받으시기 바랍니다.
■ 적용 일시
2010년 2월 4일 목요일
■ 주요개선내용
1. 포함키워드 추천 기능이 새롭게 제공 됩니다.
검색한 단어를 포함한 다양한 세부키워드를 추천해 드리는 포함키워드 추천 기능이 제공됩니다.
광고주 여러분의 업종/서비스를 대표하는 키워드를 입력하면, 입력 키워드를 포함하는 모든 세부 키워드를 제안 받을 수 있어
키워드 확장에 도움이 됩니다.
2. 보다 실질적이고 직관적인 키워드 지표가 제공됩니다.
인기지수, 매력지수 등 모호한 의미의 지수를 탈피하여 CTR, 등록현황, PPC 등 광고효과를 좀 더 명확하게 예측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표를 제공합니다.
다양한 지표를 통해 경쟁현황, 광고비용, 광고효과 등을 미리 예측하고, 원하는 키워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3. 키워드 스테이션 기능이 보다 편리하게 개선됩니다.
특정 키워드를 제외하거나 다양한 지표를 기준으로 키워드를 정렬하는 기능이 함께 오픈되어
광고주 여러분께 꼭 맞는 키워드를 선택하는데 도움을 드립니다.
특정 키워드 제외 기능
입력한 키워드 및 입력한 키워드를 포함하는 키워드들은 제외하고 추천 키워드 리스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선택 키워드 광고 등록
키워드 추천 결과를 보고, 바로 광고 등록 단계로 넘어갈 수 있어 추천 키워드들을 보다 편리하게 등록할 수 있습니다.
추천 키워드 기준 및 개수 선택
제안되는 키워드 개수를 최소 100개에서 최대 1,000개까지 지정하여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 정렬 기능 강화
제안되는 키워드 리스트를 조회수, 클릭률 등의 기준으로 내림차순(오름차순) 정렬할 수 있어, 나에게 맞는 키워드를 보다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 제안 도구 개선사항에 대한 자세한 활용 안내는 추후 광고주센터 공지 또는 교육센터 정보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온라인 1:1 문의 또는 고객센터(1588-5896)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해당 게시물 바로가기 ▶
댓글을 달아 주세요
|
"우리도 있다!" 네이버, 다음, 네이트 등 포털 3사의 '혈전' 속 4~5위 포털인 야후코리아, 파란도 2010년 반격을 준비하고 있다. 웹 포털 본연의 메일, 검색 서비스를 바탕으로 모바일에서도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준비하고 있는 것. 파란은 메일 개편을 중심으로 신규 서비스를 내놓고 있다. 쓰는 용량에 따라 문자메시지 건을 지급해 인기를 모으기도 했던 파란은 연말말 메일에 SNS(소셜 네트워킹 서비스)를 접목해 자주 연락을 취하는 사람끼리 인맥을 한 눈에 정리해 보는 새 기능을 추가했다. 최근에는 한 팩스 기기를 구입하기 힘든 사람들을 대상으로 메일에서 팩스를 받는 서비스도 내놓았다. 휴대폰 인증을 통해 팩스 번호를 등록하면 팩스 수신 시 내용 이미지가 메일로 수신된다. 휴대폰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중소 상공인을 위해 고객 관리 서비스 '스마티', 전자세금계산서 무료 발행 '프리택스' 등 특화 서비스를 이어 나가고 있다. KTH 측은 "파란메일을 단순 메시징 도구에서 이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각종 커뮤니케이션의 기능을 융합한 컨버전스 서비스로 진화시키겠다"고 말했다. 야후코리아도 '오픈'을 중점으로 메일 서비스 개편을 준비 중이다. 외부 서비스와의 연동을 확대해 사진 편집, 대용량 첨부, 온라인 앨범 기능, 외부 서비스와의 연동 등 다양한 서비스를 한 곳에서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 야후는 또 대만, 홍콩 등 아시아 네트워크와 연계해 다양한 네티즌 참여형 이벤트를 펼치는가 하면, 최근에는 사회 이슈를 토론하는 '야후! 쇼'를 내놓았다. 회사 측은 첫화면, 스포츠, 커뮤니티 등에서도 연 내에 대대적인 개편이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기사 자세히 보기 |
댓글을 달아 주세요
네이버·다음·네이트 등 국내 포털 사이트들이 본업인 ‘검색’ 분야를 강화하고 있다.수년간 다양한 서비스로 다각화를 꾀했지만 ‘검색의 제왕’ 구글의 위력을 절감하면서 초심으로 돌아가자는 분위기가 최근 뚜렷하다. 사용자들에게 좀 더 편하고 빠른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데 주력한다.
네이트는 첨단 검색기술까지 탑재하면서 가장 공격적인 서비스를 선보였다. 국내 포털로는 처음으로 이달 ‘시맨틱(semantic)’ 검색을 도입했다. 시맨틱이란 사용자 의도와 질의어의 의미를 자동으로 파악해 최적의 검색 결과를 내놓는 ‘똑똑한’ 차세대 검색 도구다. 특정 연예인을 키워드로 검색할 때 종전의 통합검색은 연예인 이름이 들어간 콘텐트를 찾아 나열해 주는 방식이다. 그러나 시맨틱 검색은 주제별 분류에 따라 연예인의 기본 정보는 물론 최신 정보와 주변 정보 등 검색자가 알고 싶어할 만한 큰 주제들을 먼저 제시한 뒤 세부 주제로 파고들면서 예상 답변을 나열해준다. 가령 ‘F4’ 탤런트 ‘이민호’를 두드려 보자. 그러면 그에 관한 최근 소식과 경력·배역·신체조건·선호 음식 등 수십 가지 의미의 주제어가 나온다. 가령 신체 사항을 예로 든다면 예상 답변으로 ‘1m86㎝, 68㎏’ 식으로 나온다. ‘이슈 타임라인’ 코너는 최근 1년간 검색어마다의 정보량을 보여준다. 가령 5월 모 인기 연예인이 열애설에 휘말려 그에 관한 검색이 폭주했다면 그달 해당 인물의 정보량이 막대그래프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네이트를 운영하는 SK커뮤니케이션즈의 인치범 홍보팀장은 “시맨틱 검색은 해외에서도 차세대 검색 패러다임으로 뜨고 있다. 첨단 검색기술로 기존 포털업계 구도에 바람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 기사 자세히 보기 ☞
댓글을 달아 주세요
오는 17일에는 NHN(035420) 네이버와 다음이 IT 개발자를 위한 컨퍼런스를 각각 서울과 제주도에서 개최하고, 22일에는 야후코리아가 오버추어와 함께 코엑스에서 온라인마케팅을 주제로 대규모 행사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들 행사는 인터넷 개발자 등 IT 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대규모로 진행된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단발성이 아니라 수회째 이어가면서 정기적인 행사로 자리매김시키는 모습도 지켜볼 만하다.
◇ NHN, IT기술 공개 `개발자 컨퍼런스`
NHN 네이버는 개발자를 위한 컨퍼런스 `DeView2009`를 오는 17일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개최한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NHN은 그동안 쌓아온 다양한 분야의 기술을 업계 개발자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올해 행사에서는 주요 서비스 `뉴스캐스트`와 `오픈캐스트` 모델의 개방성 의미와 향후 계획에 대해서도 설명할 예정이다. 오픈게임 서비스 플랫폼 `아이두게임` 활용 방법과 발전 방향도 공개한다.
NHN은 이번 컨퍼런스 모든 세션을 네이버에서 생중계 서비스할 예정이다.
◇ 다음, 제주도 `리프트아시아` 2회째 후원
다음은 오는 17일 제주도 제주 국제컨퍼런스센터(ICC)에서 열리는 세계적 혁신컨퍼런스 `리프트 아시아 2009(Lift Asia 2009)`를 후원한다.
지난 2006년 스위스 제네바에서 시작된 리프트 행사는 기존과 차별화된 시도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작년의 경우 가까운 미래의 웹전망을 비롯해 `가상 화폐`나 `네트워크 도시` 등 흥미로운 주제가 발표됐다.
작년 행사에는 제주에서 개최됐음에도 불구하고 20개국에서 450여명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 참가비는 숙박비를 제외하고 한사람당 60만원였음에도 불구하고 IT인들 관심은 뜨거웠다.
올해 리프트 행사에는 한국 인터넷 산업 20년 역사의 산증인들이 패널로 참석해 벌써부터 화제다. 허진호 네오위즈 인터넷 대표이사, 다음 창립자 이재웅, 황순현 엔씨소프트 부사장 등 주요 IT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토론을 나누는 자리가 마련됐다.
...
기사 자세히 보기 ☞
댓글을 달아 주세요
(서울=뉴스와이어) 2009년 09월 10일 -- 세계적인 정보미디어 기업 닐슨컴퍼니(The Nielsen Company)는 오늘 한국의 선두 인터넷 사용자 측정 기업인 코리안클릭(KoreanClick)을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아태지역에서 이미 인터넷 측정의 표준으로 인정 받고 있는 닐슨은 이번 인수를 통해 글로벌 선두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보다 강화하게 되었다.
이에 대해 닐슨컴퍼니 코리아 신은희 대표이사는 “닐슨은 다양한 비즈니스 영역의 고객사에 양질의 데이터를 제공하는 세계적인 정보미디어 기업이고, 코리안클릭은 전 세계적으로 입증된 인터넷 사용자 측정 서비스 기술 보유국 중 하나인 한국에서도 측정 서비스의 표준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 코리안클릭의 인수는 앞으로 닐슨이 보다 통합적이고 선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2000년에 설립된 코리안클릭은 선진화된 기술을 이용하여 메신저(instant messaging), 게임 및 온라인 멀티미디어와 같은 애플리케이션의 사용자를 측정(audience measurement)하고, 유수의 광고주와 광고대행사, 인터넷 전문 기업을 고객사로 두고 있다.
이에 대해 야후! 코리아(Yahoo! Korea) 및 오버추어 코리아(Overture Korea)를 총괄 운영하고 있는 김대선 사장은 “닐슨과 코리안클릭의 서비스가 함께 시너지를 발휘하면 향후 한국의 인터넷 사용이 세계 시장과 어떻게 연관되는 지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코리안클릭의 CEO이자 공동 창립자인 유도현 사장은 “닐슨컴퍼니와의 협력은 성장 일로에 있는 한국의 온라인 시장에 최고 품질의 인터넷 사용자 측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필수적이고 자연스러운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세계적으로 입증된 닐슨의 전문성을 당사의 솔루션 포트폴리오에 추가함으로써, 당사는 고객이 빠른 속도로 융복합 진화하고 있는 디지털 미디어 시장을 이해하고 가장 효과적인 관련 사업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전 세계적으로 30개가 넘는 시장에서 온라인 측정의 선두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는 닐슨은 이번 인수를 통해, 한국의 4천만 명에 근접하는 인터넷 사용자에 대한 수준 높은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자사의 글로벌 측정 역량을 한층 확장하게 되었다.
출처: 닐슨컴퍼니 코리아
기사직접보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네이버를 잡아라!’
최근 SK커뮤니케이션즈는 이 회사가 운영하는 포털 사이트 ‘싸이월드’와 ‘네이트’의 메인 페이지 통합 계획을 밝혔다. 2월 ‘엠파스’를 네이트에 통합한 후 7개월 만에 새 통합 정책을 편 셈이다. 다음커뮤니케이션도 최근 사이트를 빠르게 개편하고 있다. ‘인터넷 미디어’를 표방했던 기존 전략을 포기하고 쇼핑, 검색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 포털로 거듭나겠다는 것이다. 다음은 2005년까지 포털 업계 1위였지만 최근 SK커뮤니케이션즈와 ‘2위 경쟁’을 벌일 정도로 위상이 추락했다. 둘이 경쟁을 벌이는 사이 네이버를 운영하는 1위 NHN이 이들보다 매출이 5, 6배 많은 압도적 1위로 성장했다.
○ 사이트 통합을 통한 ‘규모의 경제’
인터넷 시장조사회사 코리안클릭에 따르면 7월 싸이월드 메인 페이지 순방문자 수(UV)는 약 1692만 명, 네이트는 1342만 명이다. 숫자로만 따지면 두 사이트를 운영하는 SK커뮤니케이션즈가 네이버(3000만 명)를 제친 셈이다. 문제는 찾는 사람은 많은데 수익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것.
SK커뮤니케이션즈의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2301억 원으로 NHN(1조3801억 원)의 6분의 1이다. NHN이 게임 부문 한게임에서만 전체 매출의 4분의 1을 낸다는 점을 감안해도 차이가 큰 편이다.
원인은 사이트 구성 때문이다. 인터넷 시장조사회사 메트릭스에 따르면 네이버 사용자 가운데 96% 이상이 메인페이지(www.naver.com)를 이용한다. 검색과 뉴스 등 사용자가 주로 이용하는 서비스가 대부분 첫 화면에 있기 때문이다.
반면 SK커뮤니케이션즈 포털 ‘네이트’는 메인화면 이용자가 38%에 그친다. ‘싸이월드’ 메인화면 방문자도 18%다. 네이트 이용자 대부분은 ‘네이트온 메신저’나 ‘싸이월드’로 뉴스를 보고 싸이월드 이용자 대부분은 미니홈피나 블로그만 보기 때문이다.
네이트와 싸이월드 메인화면 페이지뷰(PV)는 NHN 첫 화면 페이지뷰의 1.8%에 불과하다. 메인페이지 방문자 수 차이는 광고 매출 차이로 이어진다. SK커뮤니케이션즈 2분기 광고 매출은 약 202억 원으로 NHN(2166억 원)의 9.3%다. SK커뮤니케이션즈 서비스 기획실 안진혁 실장은 “그동안 각자 서로 다른 사이트들을 발전시켜왔지만, 이런 ‘각개 전투’가 1위를 따라잡는 데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걸 깨달았다”고 말했다. ‘사이트 대문(大門)’을 통합해 ‘규모의 경제’를 만들겠다는 전략이다.
○ 탈미디어화, 수익의 극대화
다음은 그동안 ‘미디어 다음’이라는 뉴스 서비스와 토론방 ‘아고라’에 대규모 투자를 하는 등 적극적인 미디어 전략을 펴왔다. 최근 이런 전략을 포기하고 가치중립 포털로 변신하고 있다. 올 초 취임한 다음 최세훈 대표는 토론방 ‘아고라’와 ‘미디어다음’ 대신 지도 날씨 교통 등 생활 밀착형 서비스 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다. 다음의 충성스러운 ‘카페’ 이용자들과 블로거들이 만드는 생활밀착형 정보를 이용하겠다는 것이다.
전략을 급선회한 것은 지난해부터 다음의 일부 서비스가 특정이념 지지자들의 ‘이념 선전장’처럼 바뀌면서 광고 매출이 급격하게 줄었기 때문이다. 2분기 디스플레이 광고 매출액은 166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53억 원이나 줄었다. 디스플레이 광고는 대기업들이 주된 광고주다. 대기업들은 이념색이 짙은 공간에 광고를 꺼리는 성향이 있다.
다음커뮤니케이션 남재관 기획본부장은 “그간 미디어의 역할을 강조해 다소 불균형적인 모습을 보여 사업 파트너들이 불편해했던 것이 사실”이라며 “중립적인 ‘그릇’ 역할을 통해 사업 파트너들과 상생하는 포털 이미지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 기사 직접 보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이번 개편의 가장 큰 특징은 상단의 검색창을 중앙에서 왼쪽으로 이동시키고 크기를 확대해 시원한 느낌을 강조했다.
또 네티즌의 관심사를 반영하는 실시간 인기검색어 영역을 우측 상단에 확대 배치했으며, 인기검색어를 마우스 오버 했을 때 1위부터 12위까지의 검색어가 한 눈에 보이도록 영역의 크기도 확대했다.
뉴스영역에서는 뉴스별 전문성을 강화해 종합, 연예, 스포츠, 경제 뉴스 별로 탭을 신설했으며, 블로그 및 푸딩 등 UCC영역을 '테마스토리', '트렌드존', '블로그세상' 등 3개의 테마영역이 롤링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
...
기사 자세히보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NHN(대표 김상헌)이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신규 서비스를 대거 출시하고 있다. 지난해 말부터 올 초까지 수 많은 서비스를 '종료'하면서 몸집을 줄였던 것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
특히 네이버가 개인화 웹 서비스(PWE)를 대거 출시하면서 그렇지 않아도 네이버 등 국내 사이트들에 밀려 고전하고 있는 구글코리아와 한국마이크로소프트(MS)의 입지가 더욱 좁아지는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네이버의 이같은 전략이 눈길을 끄는 것은 웹 개인화 정책이 사실은 구글이나 MS 등 외국계 업체들이 차별화 전략으로 내세웠던 것과 같기 때문이다.
11일 NHN에 따르면 네이버는 올 하반기 '개인화된 웹 환경 구축'에 전력투구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네이버는 지난해 오픈한 '가계부' 서비스에 이어 웹에서 개인의 일정을 관리하는 '캘린더' 서비스를 선보였으며, 연내 개인별 웹 저장공간인 'N드라이브'와 '포토앨범'도 오픈할 계획이다.
이는 모두 개인이 웹사이트 내에서 자신의 일정을 관리하고 콘텐츠를 저장하고 언제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는 개인화 웹서비스라는 공통점을 띠고 있다.
그동안 이같은 개인화 웹서비스들은 구글과 MS의 트레이드마크로 통하던 전략이다. 특히 구글은 캘린더 서비스 외에도 본인이 구글의 메인 페이지를 원하는 메뉴로만 구성할 수 있도록 하는 개인화 페이지까지 제공하면서 웹에서의 개인 공간을 지원해왔다.
또한 구글은 캘린더 서비스를 아웃룩이나 모바일 등과 연결시켜 유무선을 넘나드는 개인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했다. MS 역시 국내에서 점유율은 높지 않지만 윈도라이브 개인 페이지를 통해 5GB의 콘텐츠를 저장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면서 개인 웹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같은 구글과 MS의 전략은 그동안 국내 포털사이트들이 미리 구성된 페이지만 제공하는 것과 달리 인터넷 사용자들의 개인화된 성향과 공간을 지원한다는 점에서 차별화 전략으로 꼽혀온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국내 최대 포털사이트인 네이버가 개인화된 웹 환경 정책을 적극 실시키로 하면서 업계는 이같은 조치가 구글과 MS를 위협할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
▷기사 자세히 보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검색 전쟁 제2라운드의 공이 울렸다. 마이크로소프트(MS)와 야후가 힘을 합쳐 구글에 대항하기로 합의했다. 10년 동안의 장기 계약이다.
MS와 야후는 29일(현지시간) 공동 성명을 통해 인터넷 검색 및 온라인 광고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합의서에 따르면 야후는 MS에 향후 10년간 자사의 핵심 검색 기술을 사용할 수 있는 라이선스를 부여했다. 그 대신 마이크로소프트의 검색엔진 ‘빙(Bing)’의 기술이 야후 사이트에 사용된다.
또 이번 제휴로 야후의 텍스트 광고가 야후와 MS 양쪽 사이트 검색 결과에 동일하게 나타나며 이를 통한 수익 역시 나눠 갖게 됐다. 광고주들이 MS-야후 광고를 선택할 경우 양쪽 사이트에서 동시에 노출되기에 이전보다 훨씬 좋은 광고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설명이다. 구글을 직접적으로 압박하고 나선 것. 야후는 5년간 검색광고 수익의 88%를 보장받게 된다.
이번 합의에 따라 MS는 구글에 이어 제2의 검색 사업체로 올라서게 됐다. 미국 시장조사기관 컴스코어 조사 결과 구글의 시장점유율은 65%, MS와 야후는 각각 19.6%와 8.4%에 달한다. 제휴를 통한 양사의 시장 점유율은 28∼29% 정도가 되리라는 계산이다.
...
기사 자세히 보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관리자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