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대표이사 사장 김상헌)이 지난해 연간 매출액 1조 5148억원, 영업이익 5998억원, 순이익 4942억원의 실적을 달성했다.
이는 2009년 5월 분사한 NHN 비즈니스 플랫폼㈜의 분할 전 기준 실적으로 전년 대비 매출액 11.6%, 영업이익11.0%, 순이익 17.2% 증가한 수치다.
NHN㈜(대표이사 사장 김상헌)이 지난해 연간 매출액 1조 5148억원, 영업이익 5998억원, 순이익 4942억원의 실적을 달성했다.
이는 2009년 5월 분사한 NHN 비즈니스 플랫폼㈜의 분할 전 기준 실적으로 전년 대비 매출액 11.6%, 영업이익11.0%, 순이익 17.2%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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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포털은 콘텐츠 강화-검색기술 강화-콘텐츠 강화-검색기술 강화 등의 반복적인 흐름을 따르게 돼 있다. 지난해 지도서비스 등으로 콘텐츠 경쟁에 힘썼다면 올해는 다시 검색이다.” 한 포털업계 관계자는 한창 각종 서비스로 치열한 경쟁을 벌이던 포털업계가 올해는 다시 ‘검색’으로 돌아왔다며 이렇게 설명했다. ‘지식IN’으로 업계를 평정한 NHN 역시 검색에 심혈을 기울이기는 마찬가지. NHN 관계자는 “지난해 하반기에만 개선된 검색 프로젝트가 96개에 달한다. 현재도 60여개의 과제가 진행되고 있다”며 검색기술 강화 의지를 강조했다. NHN 입장에서 보면 검색은 주요한 수입원이다. NHN의 매출은 크게 검색광고, 게임, 디스플레이 광고에서 나온다. 이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게 바로 검색광고. 온라인게임도 꾸준히 수익을 내고 있지만 검색광고를 통한 매출이 전체 매출에서 50% 이상을 차지한다. 온라인게임이 30%대, 디스플레이 광고가 10% 이상의 비중을 차지한다. NHN이 잠정 집계한 지난해 4분기 전체 매출에서도 역시 검색광고의 비중은 높다. 총 3215억원 중 1655억원이 검색광고에서 나왔다. 검색 경쟁력은 ‘검색엔진·검색모델·모델링 기술’로 평가 지난해 점유율이 다소 밀리긴 했지만 여전히 2위와 큰 격차를 두며 1위를 지키고 있는 NHN. 과연 어떤 특출 난 검색기술을 갖고 있기에 이 같은 성과가 가능한 것일까. 흔히 검색기술이라고 하면 세 가지 기술을 따져서 경쟁력을 평가한다. 바로 검색엔진, 검색모델, 검색모델링 기술이다. 검색엔진 기술이란 웹에 있는 데이터를 크롤링(잠깐용어 참조)하는 기술을 말한다. 업계에서 “검색기술이 범용화 단계”라고 하는 것은 이 엔진기술에 있어서 국내 포털업체 간 차이가 없기 때문. 네이버 측은 “검색엔진 관련 기술 경쟁력은 주로 비용 경쟁력에서 나온다”며 “대용량 데이터를 처리하기 위해 장비만 확충하면 큰 문제가 없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국내에서는 부진하지만 세계적으로 맹위를 떨치고 있는 구글의 강점이 바로 이 부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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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있다!" 네이버, 다음, 네이트 등 포털 3사의 '혈전' 속 4~5위 포털인 야후코리아, 파란도 2010년 반격을 준비하고 있다. 웹 포털 본연의 메일, 검색 서비스를 바탕으로 모바일에서도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준비하고 있는 것. 파란은 메일 개편을 중심으로 신규 서비스를 내놓고 있다. 쓰는 용량에 따라 문자메시지 건을 지급해 인기를 모으기도 했던 파란은 연말말 메일에 SNS(소셜 네트워킹 서비스)를 접목해 자주 연락을 취하는 사람끼리 인맥을 한 눈에 정리해 보는 새 기능을 추가했다. 최근에는 한 팩스 기기를 구입하기 힘든 사람들을 대상으로 메일에서 팩스를 받는 서비스도 내놓았다. 휴대폰 인증을 통해 팩스 번호를 등록하면 팩스 수신 시 내용 이미지가 메일로 수신된다. 휴대폰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중소 상공인을 위해 고객 관리 서비스 '스마티', 전자세금계산서 무료 발행 '프리택스' 등 특화 서비스를 이어 나가고 있다. KTH 측은 "파란메일을 단순 메시징 도구에서 이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각종 커뮤니케이션의 기능을 융합한 컨버전스 서비스로 진화시키겠다"고 말했다. 야후코리아도 '오픈'을 중점으로 메일 서비스 개편을 준비 중이다. 외부 서비스와의 연동을 확대해 사진 편집, 대용량 첨부, 온라인 앨범 기능, 외부 서비스와의 연동 등 다양한 서비스를 한 곳에서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 야후는 또 대만, 홍콩 등 아시아 네트워크와 연계해 다양한 네티즌 참여형 이벤트를 펼치는가 하면, 최근에는 사회 이슈를 토론하는 '야후! 쇼'를 내놓았다. 회사 측은 첫화면, 스포츠, 커뮤니티 등에서도 연 내에 대대적인 개편이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기사 자세히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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