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7일에는 NHN(035420) 네이버와 다음이 IT 개발자를 위한 컨퍼런스를 각각 서울과 제주도에서 개최하고, 22일에는 야후코리아가 오버추어와 함께 코엑스에서 온라인마케팅을 주제로 대규모 행사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들 행사는 인터넷 개발자 등 IT 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대규모로 진행된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단발성이 아니라 수회째 이어가면서 정기적인 행사로 자리매김시키는 모습도 지켜볼 만하다.
◇ NHN, IT기술 공개 `개발자 컨퍼런스`
NHN 네이버는 개발자를 위한 컨퍼런스 `DeView2009`를 오는 17일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개최한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NHN은 그동안 쌓아온 다양한 분야의 기술을 업계 개발자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올해 행사에서는 주요 서비스 `뉴스캐스트`와 `오픈캐스트` 모델의 개방성 의미와 향후 계획에 대해서도 설명할 예정이다. 오픈게임 서비스 플랫폼 `아이두게임` 활용 방법과 발전 방향도 공개한다.
NHN은 이번 컨퍼런스 모든 세션을 네이버에서 생중계 서비스할 예정이다.
◇ 다음, 제주도 `리프트아시아` 2회째 후원
다음은 오는 17일 제주도 제주 국제컨퍼런스센터(ICC)에서 열리는 세계적 혁신컨퍼런스 `리프트 아시아 2009(Lift Asia 2009)`를 후원한다.
지난 2006년 스위스 제네바에서 시작된 리프트 행사는 기존과 차별화된 시도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작년의 경우 가까운 미래의 웹전망을 비롯해 `가상 화폐`나 `네트워크 도시` 등 흥미로운 주제가 발표됐다.
작년 행사에는 제주에서 개최됐음에도 불구하고 20개국에서 450여명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 참가비는 숙박비를 제외하고 한사람당 60만원였음에도 불구하고 IT인들 관심은 뜨거웠다.
올해 리프트 행사에는 한국 인터넷 산업 20년 역사의 산증인들이 패널로 참석해 벌써부터 화제다. 허진호 네오위즈 인터넷 대표이사, 다음 창립자 이재웅, 황순현 엔씨소프트 부사장 등 주요 IT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토론을 나누는 자리가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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